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uropa Universalis IV/공략/1티어 (문단 편집) ==== 동맹국 ==== 적국 못지않게 중요한 게 동맹국이다. 혼자서는 절대 프랑스를 막기 힘들다. 동맹의 기준은 1.군사강국, 2. 선제후, 3. 종속이 가능한 국가. 이 정도 기준잡고 동맹을 맺으면 된다. 카스티야 - 역사상으로나 게임상으로나 충실한 동맹국. 카스티야와 동맹이 힘들다면 다시 시작하는 걸 추천. 프랑스와 아라곤을 뒷통수에서 때려줄 휼륭한 친구이다. 카스티야와 오스트리아가 모두 프랑스와 라이벌 관계이고, 양국이 왕실결혼을 맺고 있으며, 카스티야에 후계자가 없을 경우 높은 확률로 합스부르크 후계자가 뜨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카스티야는 보통 이베리안 웨딩을 통해 다른 동군연합을 거느리고 있으므로 자연 퍼유가 되지는 않겠지만, 여차하면 왕위 계승권을 주장하여 실제 역사와 비슷하게 동군연합으로 둘 수도 있다. 여러모로 볼 때 카스티야와 동맹은 유용하게 쓰일 여지가 많다. 폴란드 - 신롬과 접경해 있는 국가긴 하지만 러시아 오스만과 싸우는데 바빠 신롬을 침공하는 경우는 드물다. 리투아니아를 휘하에 두고 있어 군사력도 강하므로 휼륭한 동맹국. 거기에 선거군주정시스템이 존재하기 때문에 친하게 지내면서 선거지원을 하면 좋다. 오스트리아의 외교력 보정으로 적절히 신경만 써준다면 폴란드 왕가를 계속 합스부르크로 유지하며 군주 포인트를 받아 먹을 수 있다. 다만 가끔씩 보헤미아랑 동맹을 맺고 신롬을 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할 것. 그리고 1600년대 들어서면 폴리투 연합인 상태에서 봉건왕정 전환 이벤트가 발생한다. 이 때 군주가 합스부르크 왕조일 경우 계속 같은 가문으로 가니 퍼유하기도 좋다. 영국 - 그림자왕국을 어느정도 처리하고 나면 덴마크와 부르고뉴, 프랑스 등의 신롬 주변의 강대국들과 전쟁을 벌여야 하는데, 그때 큰 도움이 된다. 영국은 이 세 나라와는 친한 경우가 매우 드물기 때문에 호의를 쌓아서 쉽게 전쟁에 끌어들일수 있다. 특히, 해군이 강력한 영국의 특성상 덴마크의 해군을 압도하여, 스칸디나비아로 뻗어나갈 통로를 뚫어주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팽창하고 싶으면 꼭 아군으로 끌어들이자. 신롬 소속 국가 - 개혁을 하려면 제국 권위 포인트와 함께 신롬소속국가의 과반 이상이 찬성해야 하므로 제국의 빠른 부활을 위해서는 되도록이면 많은 신롬국가들과 친하게 지내는게 좋다. ~~표심확보~~ 신롬 제후국을 합병할 시 모든 제후국과 관계도 페널티를 받는다. 부득이하게 확장을 하려면 부르고뉴 상속 후 저지대와 연결망을 위해서만 하고 독일지역보단 이탈리아 지역으로 확장하는 게 좋다. 이탈리아 제후국은 다른 문화권 페널티 때문에 같은 조건이라면 독일 제후국보다 오스트리아 황제에 더 반대한다. 제국내의 서로간의 합병과 통합이 눈에 거슬리긴 하지만, 일일히 회수하는 것보단 일단 그냥 놔두는게 좋다. 회수하게 되면 상당한 관계도 패널티가 발생하는데다, 회수실패시 제국권위 포인트가 1 줄어든다. 눈에 띄게 거슬리는 나라들만 날잡아서 강제 개종을 겸해 조지는 것이 좋다. 다만 제국 내의 일에 간섭하려면 주변 비신롬 국가, 특히 프랑스의 동향을 살핀 후 작업할 것. 특히 황제 선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선제후국엔 동맹자리를 주어서라도 특별한 관심을 주어야 한다. 시나리오 시작시 선제후는 군주정인 브란덴부르크 보헤미아 팔츠 작센과 주교령인 마인츠 트리어 쾰른 이다. 과반수인 4세력과 항시 친해지는게 제일 좋고, 하다못해 세 국가와는 반드시 최상의 관계를 유지해야한다. 군주정인 선제후는 일정 크기 이상으로 성장하거나 타 선제후의 투표 지원을 받는 경우 자기 스스로에게 표를 던진다. 그리고 종교 분쟁 시 반대측 제후국에겐 절대로 표를 던져주지 않는다. 그러므로 기존 선제후의 멸망으로 인해 새 선제후를 임명해야 한다면 독일문화권 중에서 가톨릭을 유지할, 오스트리아와는 부딪힐 일이 없는 소국이 좋다. 브란덴부르크 보헤미아는 높은 확률로 개신교로 개종하고 개신교 리그에 합류하며, 보헤미아는 자기 세력이 큰데다 대개 동맹인 브란덴부르크의 지원을 받아 설령 오스트리아와 동맹관계라 해도 스스로에게 표를 던지니 보헤미아와의 동맹시 유의할 것. 자기자신에게 표를 주지 않는데다 어지간하면 종교를 가톨릭으로 유지하는 주교령 선제후가 군주정 국가보다 좋다. 허나 유의할 점이 있다. 파문을 먹을 경우 주교령은 절대 표를 주지 않는다. 특히 무리하게 그림자왕국 이벤트 막다가 교황령과의 낮은 관계도로 파문먹는 일이 있으니 조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